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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창 산양삼 [ PyeongChang Wild-cultivated Ginseng ] 임산물 제55호
작성자 파머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8-29 18: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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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64

산양삼()이란 산지에서 차광막 등 인공시설을 설치하지 아니하고 생산되는 삼()을 지칭하는 것으로 삼의 씨나 묘삼을 산에 심어 자연생태로 재배하여, 일반적으로 밭에서 재배하는 인삼과 구별된다. 산림청에서는 장뇌삼, 산삼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어 지는 용어를 재정립하여 산양삼으로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10년 이상 같은 자리에서 자연상태로 재배하는 산양삼은 생육속도가 매우 느리고, 햇빛, 토질, 온도, 습도 등 생육조건이 매우 까다로우며, 그 향과 맛이 씁쓸하고 단 것이 특징이다. 왕실에 공납하던 역사깊은 평창산양삼은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출하시기 : 8월 이후 

특징

・ 평창군은 산양삼과 관련하여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숙종실록’, ‘신증동국여지승람’, ‘수료집록’ 등의 다양한 고문헌, 산삼봉표, 심제단 및 구전설화(오대산노인봉설화), 진부심마니산신제 등 다양한 기록 및 유적이 전해 내려오는 것으로 보아 ‘산양삼’이 오래 전부터 평창지역에서 생산되어 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 특히 평창군 대화면 가리왕산 능선에 궁실에 공납하던 삼을 채취하던 곳에 일반인의 채취를 금하기 위하여 표지한 ‘삼산봉표()’가 세워져 있어 평창산양삼의 오랜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 평창산양삼의 품질관리를 위해 종자는 크기가 고르고 통통한 우량종자를 사용하는데, 잔류농약검사 등의 산양삼 생산적합성조사를 통한 검정결과가 첨부된 종자만을 사용하고, 자연상태에서 생산되는 산양삼 본연의 야생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파종 이후 제초 및 병해충 관리 등의 인위적인 재배관리는 최소화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출처] 평창산양삼 [PyeongChang Wild-cultivated Ginseng] - 임산물 지리적표시 등록 제55호 (지리적 표시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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